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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HDS, 무선메시네트워크사업 '강화'
2010-03-19 10:13:00.0
작성자 :관리자
현대HDS, 무선메시네트워크사업 '강화'
임민철 기자 imc@zdnet.co.kr
2010.03.18 / PM 04:20
 
[지디넷코리아]IT인프라 및 서비스업체 현대HDS(대표 이종혁)는 18일 서울 서소문동 본사에서 무선네트워크장비업체 스트릭스시스템즈(대표 라즈쉬 샤)와 국내총판계약(VAD)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네트워크부문 공략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현대HDS는 금융 ITO, SI, 인프라 서비스를 제공중이며 지난 2006년부터 스트릭스 총판을 맡아왔다. 현대HDS는 이번 VAD계약을 통해 스트릭스에 대한 지원과 양사간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국내 '무선 메시 네트워크' 시장 공략을 강화할 계획이다.

 

무선메시네트워크 기술이란 유선망과 비슷한 전송속도를 갖는 무선통신기술을 이용해 무선네트워크를 통신기간망으로 사용하는 기술을 가리킨다. 모노레일, 고속도로 무선메시징, 일본 해안 등 재난위험지역에서 사용하는 통신설비 등에 쓰일 수 있다. 인도, 케냐 등 땅이 넓어 유선기간망 구축이 불리한 경우 주요 통신기간망으로 도입하기도 한다. 최근에는 이와 관련 무선통신기술을 일상생활과 밀착시킨 유비쿼터스 서비스 서비스 시장에 응용하는 추세다.

 

▲ 현대HDS-스트릭스시스템즈 국내총판계약 파트너십 체결

현대HDS는 스트릭스 무선메시제품군 '액세스 원' 시리즈가운데 802.11n 표준에 대응하고 300~400Mbps 속도를 지원하는 제품을 곧 출시할 예정이다.

 

현대HDS는 제품 특징으로 802.11n 기술을 AP서비스 구간에 적용해 100Mbps급 무선랜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는 점을 들었다. 802.11n 기술은 그간 무선기간망 내부 연결지점인 백홀구간에서만 적용돼왔는데 기간망과 사용자 사이에 놓인 AP서비스 구간까지 사용할 수 있게 됐다는 설명이다.

 

스트릭스가 내세운 경쟁사대비 자사제품 차별화요소는 망설계구조 특징에 기반한 전송처리 용량과 확장성, 2ms 안에 드는 지연시간, 접속 끊김없이 유지되는 이동성 등이다.

 

라즈쉬 샤 스트릭스시스템즈 최고경영자(CEO)는 "스트릭스사는 현대HDS를 통해 한국시장을 공략해 나가겠다"며 "현대 HDS는 무선메시네트워크시장에서 핵심사업자가 될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스트릭스는 한국을 일본, 인도, 네덜란드와 함께 4대 전략시장 가운데 한곳으로 삼았다. 한국이 세계적으로 유명한 인터넷 인프라를 사용하고 있는 국가이고 네트워크 활용분야가 다양하기때문에 유망한 시장이라고 내다봤다.

 

김일도 현대HDS 시스템사업본부 팀장은 "스트릭스는 한국을 주요 전략시장으로 선정하고 802.11n 등 새로운 기술에 대한 시범사업도 활성화하기에 적합하다고 판단했다"며 "또한 기존 협력사들과 전략에대한 기술지원과 협력체계 강화하고 협력사를 늘려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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